지난 달 광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4개월만에 증가로 전환된 반면 전남은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5년 5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광주지역 미분양주택은 120가구로 전월 91가구에 비해 31.9% 증가했다.


광주지역 미분양주택은 지난 1월 252가구에서 2월 141가구, 3월 109가구, 4월 91가구로 3개월 연속 감소하다, 4개월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광주는 올해들어 부동산 시장 활성화로 3개월미분양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지만, 건설사들의 과잉 물량 공급과 주 분양지역인 광산구가 청약자격을 3개월 이상 거주자로 제한하는 등 투기세력을 차단하는 효과로 인한 거품이 빠지면서 증가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전남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1480가구로 전월 1620가구에 비해 8.6%감소했다.


전남은 지난해 12월 2981가구에서 올해 1월 2006가구, 2월 1888가구, 3월 1716가구, 4월 1620가구, 5월 1480가구로 5개월 연속 감소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36가구로 전월 84가구에 비해 57.1%감소했으며, 전남은 806가구로 전월 594가구에 비해 35.7%증가했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