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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용노동청(청장 김양현)은 건설현장에서 하절기·장마철 발생하기 쉬운 붕괴, 침수, 감전, 질식 등에 의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건설현장 500여 개소에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하절기·장마철에 발생한 주요 재해사례를 보면 집중호우로 인한 굴착사면 붕괴, 침수에 따른 전기 기계·기구에 의한 감전, 맨홀 등 밀폐공간 작업 중 질식 재해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유형의 재해는 사망하거나 큰 부상을 당하는 등 대형 재해로 이어진 경우가 많다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분석했다.
이와 함께 광주고용노동청은 침수 등 위험요인이 많은 현장에 대해서는 불시 점검 등을 통해 현장의 안전보건 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양현 광주고용노동청장은 “건설현장 소장 등 관계자들이 위험요인을 잘 알고 있으므로 가이드라인과 Check Point에 따라 자율적으로 개선하는 등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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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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