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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대표'
연매출 500억원을 올리며 3년 연속 떡 부분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던 송학식품이 대장균 등이 검출된 떡 180억원어치를 시중에 유통시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투신 자살한 송학식품 성호정 전 회장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 전 회장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수성가를 이뤄낸 인물로, MBC 다큐멘터리 '성공시대'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만큼 평판이 좋았다.
특히 2010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철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하며 신망을 쌓았다. 그러나 지난해 5월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던 중 "먼저 가서 미안하다. 천국에서 만나자"는 유서를 남긴채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
당시 성 전 회장의 유족들은 무리한 세무조사 탓에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했고, 일부는 같은해 3월 송학식품의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식약처로부터 판매중단과 회수조치를 당한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63·여) 등 회사 관계자 13명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등지에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볶이와 떡국용 떡 180억원어치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 업체는 앞서 단속에 걸려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의 회수 명령을 수차례 받았지만 제대로 제품을 거둬들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일부는 2013년 1월 조작한 서류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도 받고 있다.
연매출 500억원을 올리며 3년 연속 떡 부분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던 송학식품이 대장균 등이 검출된 떡 180억원어치를 시중에 유통시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투신 자살한 송학식품 성호정 전 회장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 전 회장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수성가를 이뤄낸 인물로, MBC 다큐멘터리 '성공시대'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만큼 평판이 좋았다.
특히 2010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철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하며 신망을 쌓았다. 그러나 지난해 5월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던 중 "먼저 가서 미안하다. 천국에서 만나자"는 유서를 남긴채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
당시 성 전 회장의 유족들은 무리한 세무조사 탓에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했고, 일부는 같은해 3월 송학식품의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식약처로부터 판매중단과 회수조치를 당한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63·여) 등 회사 관계자 13명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등지에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볶이와 떡국용 떡 180억원어치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 업체는 앞서 단속에 걸려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의 회수 명령을 수차례 받았지만 제대로 제품을 거둬들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일부는 2013년 1월 조작한 서류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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