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올해 극심한 가뭄에 이어 9호 태풍 찬홈에 이어 11호 태풍 낭카까지 잇따라 몰려오면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NH농협손해보험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특히 벼 재배 농가의 보험가입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지난해 전체 면적의 17% 수준이었던 벼 재배 농가의 보험가입률은 지난달 말 26.7%까지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 가뭄에 이어 태풍 예보가 잇따르면서 벼 보험의 자기부담금을 완화해 가입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