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유전적 요인 못지 않게 환경적 요인의 영향도 크게 받는다.

특히 자외선은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에 악영향을 미치며, 모발과 두피를 건조시켜 탈모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해 탈모가 진행 중이거나 모발이 약한 경우라면 요즘과 같이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 탈모가 더욱 악화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이에 두피와 모발을 장시간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으며, 만약 잘못된 두피, 모발 관리로 탈모가 시작되었거나 눈에 띄게 모발이 가늘어진 듯한 느낌이 든다면 더 늦기 전 병원을 찾아야 영구 탈모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탈모치료병원에서는 손상된 모발과 두피의 회복을 위해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스케일링 치료와 진정치료를 병행한다.


나아가 탈모 증상에는 메조테라피 치료와 자기장 치료를 통해 모발이 더 이상 빠져 나가지 않도록 하며, 굵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개선시킴으로써 탈모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대부분의 탈모 환자들이 탈모치료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모발이식수술을 떠올리지만 모발이식 수술은 탈모가 중기 이상 진행된 경우에 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모발이식 역시 시술 가능한 횟수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처음부터 지나치게 높은 밀도나 범위에 이식하면 오히려 재수술 위험이 높은 만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모발이식과 같은 수술적 치료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탈모의 진행상태와 두피, 모발 상태를 정확히 진단 받고 적합한 치료를 처방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으로 반드시 탈모치료와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한편, 여름철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모자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분비가 왕성해 모자를 장시간 착용하면 모공에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자주 벗어 환기를 시켜주고, 가급적 저녁에 머리를 감아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주는 것이 좋다.

<제공=부산 맥스웰피부과,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