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종단 바다수영'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독도종단 바다수영'

울산에서 독도까지 바닷길 400km를 릴레이로 종단하는 '동해종단 천리길 바다수영 대장정'이 시작됐다.

팔각회 울산지구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수영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3시 30분 수영 동호인 88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고래박물관 앞 장생포항 바다로 뛰어들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25일 독도에 도착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20t 규모의 도크(가로 18m×세로 10m)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바다수영을 펼친다. 이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예인선과 호위선이 따라붙는다.


선수들은 2인 1조로 약 20~30분간 역영을 한다. 1인 1회 수영거리는 상황에 따라 약 1~5km다. 선수들은 수영을 하면서 안전관리와 체온조절을 위해 안전망과 오리발, 슈트를 착용한다.

이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수호와 평화통일의 염원을 되새기고 독도주권을 재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