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왼쪽)과 원유철 원내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맞춤형 복지급여'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전날(20일) 시스템 오류로 맞춤형 복지급여 지급에 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 21일 입장을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맞춤형 기초생활보장급여가 132만여명에게 처음 지급되는데, 첫날부터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서울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생계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혼란이 있었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정책위 산하 '민생 119 본부'가 맞춤형 복지급여 현장을 찾아가 문제점 등을 점검하겠다고 밝히면서 "송파 세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당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