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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는 한국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프로그램인 ‘컴퍼니 프로그램’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21일 JA 코리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HSBC는 그룹 창사 150주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각 나라별 자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미화 1억5000만 달러의 기금을 마련했다. JA Korea는 이 기금에서 자금을 지원받게 된 자선단체 중 하나다. JA Korea는 이 지원금을 통해 ‘컴퍼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며, 이 프로그램에는 약 75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JA 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 교육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NGO이며, ‘컴퍼니 프로그램’은 기업 경영에 대한 단계적인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고안됐다.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멘토와 팀을 이뤄 리더쉽을 배우고, 사업 기회를 포착한 후,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고, 상품을 출시한다. 이후 연례 보고서를 작성해 주주들에게 사업 결과를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마틴 트리코드 HSBC 코리아 행장은 “사회가 번창하고, 지속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JA 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한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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