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경기 수원에 위치한 KB인재니움에 다문화가정 어린이 50명을 초청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KB희망드림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프는 KB손해보험이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무료로 진행하는 방학 캠프로 9회째를 맞이했다. 대학생 15명이 아이들의 멘토가 돼 2박3일간 함께 했다.


캠프는 아이들이 ‘경제활동 미니 체험’, ‘금융 보드게임’, ‘시장 체험’ 등 기초적인 경제원리를 게임과 놀이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2일차에 진행된 ‘시장 체험’ 시간에는 인근 대형마트를 방문해 미리 작성한 구매 계획에 맞춰 물품을 구매해 보고, 그 결과를 비교·평가해 ‘계획적 소비’를 몸소 실천해볼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가해 아이들의 경제 멘토가 됐던 대학생 봉사자는 “자칫 생소할 수 있는 금융, 보험, 경제 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줄 수 있었던 것 같아 무척 뿌듯했다”며 “희망드림캠프의 의미처럼 다문화 아동들이 한국에서 멋지게 성장하여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길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