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 70주년을 3일 앞둔 12일 오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가운데 오영식 최고위원이 지난 11일 롯데 기자회견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오 최고위원은 "롯데 사태의 근본 원인은 재벌 대기업의 탈법 순환 출자와 총수 1인에 좌지우지되는 후진적 재벌 대기업 관행"이라며 "롯데가 국민에게 인정받고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자회견에서 약속한 지배구조개선과 경영투명성을 위한 3개 공약을 신속하게 실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오 위원은 "지금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지키지 못할 공수표를 남발한 것이라면 롯데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