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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명단이 발표됐다. 그동안 사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됐던 재계 총수들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만 홀로 이름을 올렸다. 사면과 함께 복권도 이뤄져 경영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돼 이번 광복절 특사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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