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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형 집행을 앞두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앞서 한명숙 전 총리는 지난 20일 9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이 확정됐다.
한명숙 전 총리는 이날 오후 3시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참배 뒤에는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믿습니다’라는 방명록을 남겼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사저를 찾아 인사를 전했다. 권양숙 여사는 한명숙 전 총리의 건강을 염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명숙 전 총리는 자택으로 이동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오는24일 한명숙 전 총리는 서울구치소에서 수감돼 형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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