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용으로 빵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케익이나 도넛 같은 달콤한 디저트류가 아닌 각종 곡물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건강빵’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건강빵 중에서도 소화가 잘되고 풍미가 좋은 발효빵이 인기를 끌면서, 전문 베이커리 제품뿐 아니라 복잡한 재료 준비 과정을 줄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발효빵 믹스 제품들까지 각광받고 있다.
홈베이킹 전문기업 ㈜브레드가든이 집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 발효빵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번 레시피는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호밀빵과 영양 가득한 잡곡빵, 샌드위치 빵으로도 활용 가능한 풀먼식빵으로 여름에는 실내 온도가 높아 발효가 잘되는 특성 때문에 더욱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발효빵들이다.
브레드가든 관계자는 “흔히 발효빵은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발효 과정만 추가되는 것일 뿐“이라며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다른 때보다 발효가 잘 되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쉽게 발효빵을 만들 수 있다. 이번 레시피를 통해 직접 만든 발효빵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건강한 빵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드가든은 공식 온라인몰 이지베이킹에서 ‘여름 건강 푸드’ 기획전을 진행하며 통밀, 견과류 등으로 만든 건강빵 믹스를 최대 50%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만드는 법 ① 볼에 강력분, 호밀가루, 설탕, 소금, 드라이이스트, 올리브유와 35℃로 따뜻하게 데워 놓은 물을 넣은 다음 핸드믹서 반죽기로 10분 정도 반죽하다가 호두를 넣고 가볍게 섞어준다.
② 반죽이 매끄러운 상태가 되면 동그랗게 뭉쳐 볼에 담고 45℃의 따뜻한 물에 중탕한 다음, 랩을 씌워 1시간 정도 1차 발효한다.
③ 저울을 이용해 220g씩 4등분해서 둥글리기하여 면보를 씌워 15분간 중간 발효한다.
④ 중간발효한 반죽을 둥글리기해 반죽 윗면이 매끄러운 상태가 되도록 모양을 잡는다. 면보를 씌워 반죽이 2배로 부풀 때까지 40~50분간 2차 발효한다.
⑤ 2차발효 후, 호밀가루를 체에 내리면서 뿌린 다음 칼로 반죽 표면에 가로와 세로로(#) 칼집을 내고 18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25~30분간 구워 식힘망에 식혀준다. ◆ 영양과 포만감 둘 다 잡을 수 있는 잡곡빵 재료: 강력분 180g, 멀티그레인 70g, 소금 1/2ts, 꿀 10g, 이스트 1ts, 물 170ml, 버터 10g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 오븐은 180℃로 10분간 예열한다.
만드는 법 ① 볼에 강력분, 멀티그레인, 소금, 꿀, 이스트, 35℃로 따뜻하게 데워 놓은 물, 버터를 넣은 다음 핸드믹서 반죽기로 재료를 섞는다. 5분간 반죽하다가 버터를 넣고 5분간 더 반죽한다. 45℃의 따뜻한 물에 중탕한 다음 랩을 씌워 1시간 정도 1차 발효시킨다.
② 반죽이 2배로 부풀면 가스를 빼고 냉장고에서 15~20분간 휴지시킨다. 휴지시킨 반죽을 크게 3등분해서 둥글리기 한 후, 면보를 씌워 15분간 중간 발효한다.
③ 중간 발효한 반죽을 손으로 밀어 핀 후, 1/3 분량씩 안쪽으로 마주 접어 손끝으로 누른다. 반죽을 반으로 접어 이음새 부분이 풀어지지 않도록 손끝으로 집은 다음, 손바닥으로 굴러 가며 모양을 만들어 준다.
④ 2배로 부푼 반죽의 윗면을 적신 행주에 굴려 이지멀티그레인과 스페클을 찍어 붙인다. 팬위에 올린 다음 면보를 씌워 따뜻한 곳에서 40~45분간 2차발효한다.
⑤ 2차발효 후 면보를 빼고 유산지 위에 옮겨준 다음, 칼로 반죽 표면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고 200~22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0~15분간 구워 식힘망에 식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