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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저축은행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부터 고객 재산을 지켜낸 공로를 인정받은 박경용 수지지점장이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박 지점장은 지난 8월18일 이모(76) 씨가 수지지점을 방문해 4600만원 상당이 예금된 통장을 중도해지 하고 모두 현금으로 줄 것을 요구하자 인출 사유를 묻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의심, 총 1억원 상당의 고객의 자산 보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 삼정저축은행을 찾아 박지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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