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공무원골프 대회' /사진=뉴스1
'홍준표 공무원골프 대회'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공무원 골프대회'를 개최해 논란을 빚은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언급했다.

신 총재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준표 지사가 '등산과 축구는 해도 되는데 골프는 왜 못하게 하느냐'고 말했다"며 "공무원 개인이 여가활동으로 골프를 치는 것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단체로 골프대회를 연 것은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격'이다"고 꼬집었다.


신 총재는 홍 지사가 공무원의 사기를 돋구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는 발언과 관련 "공무원의 사기는 골프대회가 아니라 청렴성과 도덕성을 인정해주는 깨끗하고 건전한 공무원 사회의 구조적 문화가 우선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홍 지사가 아이들의 밥 예산을 빼앗아 공무원 사기진작 골프대회를 연 것처럼 느껴진다"며 "경상남도가 음주운전을 한 꼴"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