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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크게 하락했다. 기준금리 동결과 위안화 강세 등의 영향 때문이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9원 내린 1184.5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83원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만장일치로 동결되자 원·달러 환율은 최저 1181.4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또 역외시장에서 중국 인민은행의 달러 매도 개입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위안화 강세가 나타난 것도 달러화 약세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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