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지난해부터 가속화된 ‘애슬레저’(Athleisure, 애슬레틱과 레저의 합성어) 트렌드에 발맞춰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레항 재킷’을 출시했다.

15일 밀레에 따르면 레항 재킷은 어반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이는 밀레 ‘RSC 라인’(Relaxed Spirit of Chamonix)의 F/W 시즌 대표 제품으로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Wind Edge)를 적용했다. 차가운 바람은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배출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줘 일교차가 큰 환절기,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의 야외 활동에 특화된 재킷이라고 할 수 있다.


사파리 재킷 스타일의 캐주얼한 디자인을 차용했으나 기능성 방풍 소재와 근육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고려한 재단이 뒷받침 됐다. 따라서 업무를 마친 후 곧바로 가벼운 등산이나 캠핑, 트레킹을 떠난다 해도 별도의 옷을 준비할 필요가 없는 전천후 아웃도어웨어를 표방한다. 남성용은 18만9000원이며 여성용은 17만9000원이다.

한편 밀레 RSC 라인은 국내의 변화된 아웃도어 트렌드와 레저 문화를 적극 수용해, 올해부터 스포츠 캐주얼의 성격을 대폭 강화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거창한 장비나 전문적인 숙련도를 요구하는 활동이 아니더라도 건강 관리와 즐거움을 위해 일상 생활 중 짬짬이 시간을 내 야외 활동을 즐기는 것이 일반적인 트렌드가 됐기 때문이라고 밀레 측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