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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광주서구 갑·사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해 17개 시도교육청별 학교스포츠클럽 등록 및 예술동아리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학교스포츠 클럽 등록률은 광주 16위, 전북 15위, 전남 13위였다.
학교 예술동아리 운영도 광주시는 광역시 중 최하위, 전북은 전체 최하위, 전남 16위에 그쳤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4년 17개 시도교육청 전체 학교스포츠클럽 평균 등록률은 65.22%인데 반해, 광주는 49.15%, 전북은 50.35%, 전남은 59.71%로 3개 시도 모두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예술동아리 운영 현황도 보면, 부산, 대구, 인천 등 9개 시도는 100%인데 반해, 광주시는 99.2%로 광역시 중 최하위였다. 전남은 90.5%로 16위, 전북은 90.3%로 전체 최하위를 기록했다.
광주시 교육청은 올해 17개 시도교육청 평가 중 ‘학교 체육·예술교육 활성화’ 지표에서 최하점을 받았다.
박혜자 의원은 "이번 분석 결과는 ‘문화도시 광주’, ‘예향 호남’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것으로 3개 시도 교육감이 공히 되새겨볼 사항”이라고 지적하며 “상상, 인성, 창의의 기반이 되는 학교 체육·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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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