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료계의 발표에 따르면 피부는 유전적 소인을 비롯한 가족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나 사춘기 때부터는 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호르몬은 피지선을 발달시켜 피지 분비를 왕성하게 하며, 피부 표면과 모공 주위의 표피에 과각화 현상을 일으켜 모공 입구를 막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모공에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 여드름 등이 생기는 것으로 특히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에 발생해 청소년의 85%에서 관찰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처럼 피부 깊은 곳에 염증이 자리 잡을 경우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못한다면 패인 여드름 흉터와 넓은 모공의 원인이 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은피부과 김태은 원장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여드름과 그 흉터는 초기에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흉터가 남을 수 있는 화농성 여드름은 무리하게 짜거나 지저분한 손으로 만지면 2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고 흉터를 남기기 쉬운데, 김 원장은 "화농성 여드름에는 PDT(Photo Dynamic Therapy) 치료를 받으면 좋다."고 전했다.


PDT(Photo Dynamic Therapy) 치료는 광과민제를 바르고 40여분이 지난 뒤 약제가 피지선에 도달하면 피지선 깊이 침투할 수 있는 레이저를 조사해 피지선을 위축하는 방법이다.

이는 과다한 피지분비를 감소시켜 주며, 여드름균을 살균 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여드름으로 울퉁불퉁하거나 흉터가 생긴 피부를 치료해 붉은 자국을 없애는 동시에 넓어진 모공의 탄력을 증가시켜 모공 축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김 원장은 "이미 피부에 남은 패인 여드름 흉터는 크기와 깊이에 맞춰 치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운을 떼며, CO2 프락셀 레이저와 DRT 치료를 소개했다.

CO2 프락셀 레이저는 흉터 부위 섬유조직을 뚫어 새 살이 차오르게 하는 방법으로 이때, 작은 딱지가 생기지만 3~4일 뒤면 떨어진다, DRT(Dermis Resurfacing Theraphy) 치료는 피부결과 모공을 다듬는 치료법으로 레이저로 피부에 핀홀을 생성시켜 빠르게 재생해 준다.

DRT치료 시에는 수백만 개의 미세홀이 피부 깊이별로 만들어지므로 PRP를 함께 발라준다면 흉터가 재생되고 흉터를 뚫는 레이저 치료로 붉어진 자국을 빨리 없앨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의견이다.

더불어 넓은 모공에는 4D-1 레이저가 효과적으로 치료 후 바로 화장도 가능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김태은 원장은 "패인 여드름흉터와 넓은 모공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라 거듭 강조하며, "여드름으로 인해 붉은 자국과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치료 시기를 미루지 말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제공: 은피부과 김태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