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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엑소 타오가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여줬던 패션쇼의 참석을 인증해 구설에 올랐다. 쇼가 시작된 뒤 입장해 눈치없이 '런웨이 횡단'을 하고는 다음 날 자신의 SNS에 여유넘치는 글귀를 남긴 것이 화근이다.
타오는 지난 9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쇼!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즐거운 밤이었어요(Great show! Thanks for the invite. really enjoyed last 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타오는 디자이너 안토니 바카렐로와 함께 서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타오가 감사의 글을 전한 패션쇼는 지난 9월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르수스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이다. 타오는 이날 쇼가 시작한 뒤에야 입장했고, 런웨이에서 워킹 중인 모델들 사이를 가로질러 자리에 앉는 등 몰상식한 행동으로 빈축을 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패션쇼의 훼방꾼 역할을 한 타오가 '어떻게 저런 내용의 글을 남기냐'는 반응이다.
한편, 엑소의 중국인 멤버 타오는 지난 4월 엑소 탈퇴를 시사하고 중국으로 돌아가 독자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는 또 지난 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타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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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