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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인'
서울에 거주하는 한센병 감염자(한센인)는 지난해 기준 643명으로 꾸준히 감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에 등록된 한센인은 지난해 남성 390명, 여성 253명으로 643명을 기록했다. 10년 전인 2005년 한센인 수 739명과 비교하면 13% 감소한 것. 이들의 거주형태는 집이 569명, 정착농원(성모병원·헌인농장) 98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센인 수는 2006년 740명, 2007년 722명, 2008년 714명, 2009년 687명, 2010년 680명, 2011년 662명, 2012년 652명, 2013년 645명 등으로 최근 10년간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다.
새로운 환자 수는 2009년 1명, 2010년 2명, 2011년 1명, 2012년 8명, 2013년 7명, 지난해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한센환자 또는 병력자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제외자 중 생계유지가 곤란한 이들에게 1인당 연간 163만6000원(급량비·피복비·침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센병환자 관리 예산은 지난해 9억2286만원, 올해 9억2209만원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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