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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국정 전환을 발표하면서 "이미 내락된 집필진이 있다"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방안' 브리핑에서 "(한국사 국정 교과서 집필진)인선 문제는 교육부가 국사편찬위원회에 전적으로 맡겼고, 어느 정도 내락된 분들이 있다"고 이미 염두에 두고 있는 교수나 교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6년 만에 국정으로 전환된 한국사 교과서의 첫 번째 집필진으로 거론된 이들의 명단을 공개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아직 그것은 절차가 남아 있다. 전적으로 그분들과, 국편에 따르겠다"고 부담을 국편으로 넘겼다.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비용도 들어가기 때문에 감출 수 없다"며 "집필에 들어가면 아마 공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부총리와 김 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한국사 교과서가 국정으로 전환이 확정되기 전부터 사실상 내정된 학자가 있었던 것으로 누가 내락됐느냐를 놓고 교육계 안팎에서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국정교과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공용브리핑실에서 중학교 '역사'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체제 개선방안 발표를 마치고 나오고있다. /사진=뉴스1 장수영 기자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국정 전환을 발표하면서 "이미 내락된 집필진이 있다"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방안' 브리핑에서 "(한국사 국정 교과서 집필진)인선 문제는 교육부가 국사편찬위원회에 전적으로 맡겼고, 어느 정도 내락된 분들이 있다"고 이미 염두에 두고 있는 교수나 교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6년 만에 국정으로 전환된 한국사 교과서의 첫 번째 집필진으로 거론된 이들의 명단을 공개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아직 그것은 절차가 남아 있다. 전적으로 그분들과, 국편에 따르겠다"고 부담을 국편으로 넘겼다.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비용도 들어가기 때문에 감출 수 없다"며 "집필에 들어가면 아마 공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부총리와 김 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한국사 교과서가 국정으로 전환이 확정되기 전부터 사실상 내정된 학자가 있었던 것으로 누가 내락됐느냐를 놓고 교육계 안팎에서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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