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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사건'
4조원대 다단계 사기사건을 벌이고 중국으로 밀항한 조희팔(58)의 최측근인 강태용(54)이 중국에서 검거돼 빠르면 이번 주말 국내로 송환될 예정이어서 검찰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인터폴 적색수배 7년만에 붙잡힌 조희팔의 오른팔 강태용은 조희팔의 생사여부와 은닉자금의 흐름과 추가 비호세력의 존재 여부 등을 밝혀낼 키를 쥐고 있다.
대구지검은 12일 조희팔 다단계 회사의 2인자인 행정부사장이자 재무를 총괄했던 핵심 인물인 강태용의 신병이 확보되면 조희팔의 생사 여부와 은닉재산의 흐름, 정확한 피해인원과 피해규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지검은 기존 수사팀인 형사4부(부장검사 황종근)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태고 필요할 경우 대검찰청의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김영대 대구지검 1차장검사는 "검찰이 확인한 강태용의 2조원대 상습사기 혐의와 김광준 전 서울고검 부장검사에게 수사무마 청탁과 함께 2억4000만원을 건넨 혐의, 회사 자금 100억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 먼저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수사 무마 등을 위해 경찰과 검찰, 정계와 관계 로비의혹도 철저하게 파헤쳐 조희팔의 비호세력이 있다면 추가로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4조원대 다단계 사기사건을 벌이고 중국으로 밀항한 조희팔(58)의 최측근인 강태용(54)이 중국에서 검거돼 빠르면 이번 주말 국내로 송환될 예정이어서 검찰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인터폴 적색수배 7년만에 붙잡힌 조희팔의 오른팔 강태용은 조희팔의 생사여부와 은닉자금의 흐름과 추가 비호세력의 존재 여부 등을 밝혀낼 키를 쥐고 있다.
대구지검은 12일 조희팔 다단계 회사의 2인자인 행정부사장이자 재무를 총괄했던 핵심 인물인 강태용의 신병이 확보되면 조희팔의 생사 여부와 은닉재산의 흐름, 정확한 피해인원과 피해규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지검은 기존 수사팀인 형사4부(부장검사 황종근)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태고 필요할 경우 대검찰청의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김영대 대구지검 1차장검사는 "검찰이 확인한 강태용의 2조원대 상습사기 혐의와 김광준 전 서울고검 부장검사에게 수사무마 청탁과 함께 2억4000만원을 건넨 혐의, 회사 자금 100억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 먼저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수사 무마 등을 위해 경찰과 검찰, 정계와 관계 로비의혹도 철저하게 파헤쳐 조희팔의 비호세력이 있다면 추가로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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