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용인 캣맘 용의자로 초등학생이 검거돼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용인 캣맘 사건이 발생한 용인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A군을 용의자로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의 거주민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A군은 수사 초반 관련 혐의를 부인했지만 결국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했다.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은 "3명의 아이들이 인정했다. 학교 과학 시간에 중력 실험을 했고, 돌을 낙하 시켰을 때 몇초만에 떨어지는 지 연습 삼아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의로 범행을 저질렀는지의 여부 등 조사를 마무리한 뒤 오후 3시 용인서부서에서 용인 캣맘 사건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열 계획이다.

<사진=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