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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방향성 없는 흐름으로 장을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34달러(0.7%) 하락한 배럴당 45.55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도 전 거래일보다 0.16달러(0.35%) 떨어진 배럴당 46.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랜트유 가격은 0.1달러(0.2%) 상승한 48.71달러에 마감했다.
미국석유협회(API)는 오는 21일 주간 원유 재고 동향을 발표하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오는 22일에 원유 주간 재고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며 국제유가가 혼조 양상을 띈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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