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 전망’ ‘원유 가격’

국제유가가 예상을 뛰어넘는 미국의 재고 증가 소식에 일제히 급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09달러(2.4%) 급락한 45.2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랜트유 역시 전날보다 0.86달러(1.8%) 하락한 47.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이날 지난주 원유 재고량이 800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4주 연속 증가세인 동시에 전문가 예상치인 350만배럴 증가를 2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석유수출구기구(OPE) 회원국과 러시아 멕시코 등이 함께 국제유가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낙폭을 일부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