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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산불꽃축제 메인행사인 '부산멀티불꽃쇼'가 24일 오후 8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사랑의 시작은 고백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불꽃쇼에선 연출공간을 확대해 입체감을 높였다.
올해 불꽃 축제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부산과 쓰시마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하나의 주제로 60분간 진행되던 종전 축제와 달리 일본팀을 초청해 15분간의 화려한 불꽃쇼를 선보였고, 한일 국교정상화를 축하하는 쓰시마 친선 불꽃쇼가 5분간 일본 현지에서 펼쳐졌다.
쓰시마는 부산과 40여㎞ 떨어져 있어 현지에서 부산불꽃축제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이어 부산 멀티불꽃쇼는 35분간 8만발의 불꽃을 쏘아올리며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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