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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의 공기전파로 인한 전염 가능성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욱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민지영 한국페스퇴르 연구소 호흡기 바이러스 연구실 책임연구원은 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메르스 및 에볼라 관련 연구현 황 및 국내 감염병 대응전략' 기자간담회에서
민지영 한국페스퇴르 연구소 호흡기 바이러스 연구실 책임연구원은 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메르스 및 에볼라 관련 연구현 황 및 국내 감염병 대응전략' 기자간담회에서
"메르스는 당초 1m이내의 근접한 접촉이 아니면 감염에 위험성이 없다고 보고돼 왔지만 올해 한국 감염사태에서 186명 확진자를 확인한 결과 근접 접촉이 아닌 환자 케이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메르스 치료제와 백신개발도 중요하지만 신종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바이러스 특성 등 기본적인 연구와 실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10월23일 기준 WHO에 보고된 메르스환자수는 총 1604명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86명의 확진환자 중 36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만6693명이 격리된 바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모하메드 하치차 생물학 본부장(왼쪽부터) 민지영 호흡기 바이러스 연구실 그룹장, 마크 윈디쉬 간염 연구실 그룹장이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및 에볼라 연구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공
10월23일 기준 WHO에 보고된 메르스환자수는 총 1604명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86명의 확진환자 중 36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만6693명이 격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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