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4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영암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방비 30%를 포함해 14억4400만원(국비 7억 4100만원, 군비 4억3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상반기 기본계획 및 세부설계를 완료키로 했다.

또한 연내에 사업 착수에 들어가 2019년까지 3년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영암읍 장암마을의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지원을 위한 공동문화·복지사업에 사업비 4억9000만원(국비 3억4300만원, 군비 1억4700만원), 군서면 호동과 서호면 월평마을 지역 농특산물 제조가공 시설 신축 및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에 각각 4억4000만원(국비 3억800만원, 군비 1억3200만원)과 4억1400만원(국비 2억9000만원, 군비 1억2400만원)이 투입된다.

영암군 도시개발과 문동일 팀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 예정지구를 조속히 선정하고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 단위 주민참여 현장포럼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부자 농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