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패키지 매각에 KB금융지주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우리사주조합 등 4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은행은 9일 제2차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열고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패키지 매각에 대한 입찰 적격자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9일 밝혔다.

입찰 적격자는 약 한달정도의 예비실사를 진행 해 다음달 중 예정된 본입찰에 참여한다. 산은은 본입찰 참여사 중 올해 말 우선인수협상자를 선정한 뒤 대주주적격성 심사 등의 필요한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대우증권 매각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산은 이사회는 지난 8월 말 금융자회사(대우증권,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 매각 추진 계획을 의결하고 산은이 들고 있는 이 자회사들의 지분 전량을 매각키로 했다.

매각 대상은 대우증권 1억4048만1383주(보통주 43%), 산은 자산운용777만8956주(100%), 산은캐피탈 6212만4661주(99.9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