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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음악은 자유고, 열정이고, 에너지다. 대중에게 인기 있는 가수만 노래를 부를 자격이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이 전부가 아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곳에서 노래를 부른다. 여기저기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숨어 있다. 본지는 글로벌 뮤직플랫폼 DIOCIAN과 남다른 끼와 개성으로 자신들만의 노래를 부르는 뮤지션들을 ‘IN디오션’이라는 말로 소개한다. 한국 감성 모던록의 새로운 바람‘혜화동소년’이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팀과 팀원분들의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혜화동소년입니다.
델리스파이스나 언니네이발관처럼 한국적인 락을 추구하면서도 혜화동소년 특유의 감성과 목소리를 담아 팝이나 포크 장르 안에서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멤버는 저 혼자이고 세션멤버들과 함께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팀명의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어릴 적부터 혜화동에서 자랐고 제가 만든 음악도 혜화동이라는 동네가 가진 감성을 담고 있다고 생각해 혜화동소년이라는 팀명을 지었습니다.
Q.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처음엔 베이스기타를 연주하면서 공연을 시작했고 6년 정도 밴드 활동을 하다가 검지손가락이 잘 움직이지 않아서 그 때부터 작사, 작곡과 함께 노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Q. 그룹이 가지고 있는 목표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가 있나요?
목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저의 음악을 알리는 것이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의 행복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은 따로 정하진 않았고 밝은 음악들을 많이 하고 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우울한 음악을 더 좋아합니다.
Q. 공연을 할 때, 특별히 준비하거나 주로 사용하는 컨셉이 있다면?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라부르기 쉬운 떼창이나 박수 등등을 준비합니다. 레크리에이션 같은 느낌이요.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은 주로 혼자 준비하고 노래연습과 합주가 대부분이예요.
공연의 레파토리를 짜는 나만의 법칙이 있다면 머릿속에서 첫 시작부터 끝이나는 순간까지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셋리스트를 만듭니다.
Q. 이번에 새 앨범의 녹음을 진행하셨다고 들었는데 새 앨범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이번 앨범은 밝은 분위기면서도 시적인 가사들로 밴드컨셉의 곡들과 포크적인 요소의 곡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6곡이 녹음되어있는데 사실 ep를 내야할지 1집을 내야할지 아직 고민하고 있네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같은 곡을 두가지 버전으로 나올 듯 합니다. 가사라던지 편곡 분위기는 전의 앨범들에 비해 완성도가 한결 높아졌습니다.
가장 애착이 가거나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곡은 이번에 나올 타이틀곡 눈을 감고 있을게 라는 곡입니다.
Q. 곡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특별히 영감을 받는 무언가나 장소 등이 있나요?
곡 작업은 첨엔 녹음 어플에 멜로디가 생각나면 녹음하고 그 멜로디에 가사를 입히고 집에서 녹음과 편곡을 한 뒤에 카페에서 믹싱과 마스터링을 주로 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 목표는 무엇인가요?
계획은 좋은 회사를 구해서 페스티벌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겁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떠한 뮤지션으로, 어떠한 음악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꾸밈없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의 뮤지션이라면 좋겠고 듣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정을 안겨줄 그런 음악으로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Q. 이 인터뷰 내용을 보고 계실 팬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혜화동소년입니다. 조금 씩이라도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노력이 여러분께는 행복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진=혜화동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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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연 객원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