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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동시다발적 테러로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에펠탑의 입장이 무기한 금지됐다.
14일(현지시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파리 에펠탑과 디즈니랜드 파리가 문을 열지 않았다. 루브르 등 각종 박물관과 미술관도 안전을 이유로 문을 닫았다.
프랑스 정부는 또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에서 주말 동안 열리는 모든 스포츠 경기를 취소하고, 아직 테러범이 있을 것에 대비해 당분간 집에 머무를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정부도 파리 여행 경보를 발령하고, 여행 자제를 당부했다. 앞서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13일(현지시간)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총기 난사와 자살폭탄공격 등 최악의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최소 15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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