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5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으로 5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4일 심평원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3개월간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1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1개 평가항목 모두 만점을 받아 종합점수 100점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심평원의 이번 평가 항목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금연교육 실시율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 ▲뇌양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 ▲지질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 고려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1시간 이내) ▲항혈전제 투여율(48시간 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환자) 등이다.


특히 전남대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총 5회 시행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예도 안았다.

이같은 성과는 전남대병원이 뇌졸중 전문 집중치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신경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등 3개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협진을 펼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전문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남대병원은 뇌졸중 환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재발 최소화에 주력함으로써 대한뇌졸중학회가 인정하는 뇌졸중 전문치료병원의 위상을 굳게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