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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
르노의 플래그십 세단 탈리스만이 내년 3월 국내에 출시된다.
탈리스만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상위 아키텍처인 ‘CMF D’를 기반으로 국내 르노삼성 연구진과 르노 본사 연구진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차다.
르노삼성이 SM5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탈리스만은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언론에 첫 선을 보였다.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이라는 의미인 탈리스만 개발작업에는 르노삼성차의 기흥연구소도 참여했다.
탈리스만의 특징은 넉넉한 실내공간. 전장(4.85m), 전폭(1.87m), 전고(1.46m)는 SM5와 비슷하지만,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앞뒤 차축간 거리인 휠베이스는 SM7과 같은 2.81m에 이른다.
프랑스에서 출시되는 탈리스만의 파워트레인은 디젤 110마력, 130마력, 160마력 등 3종, 가솔린 150마력, 200마력 등 2종 총 5가지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강렬하고 당당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자연스럽고 안정된 자세를 보여준다. 자신감 넘치는 전면부와 우아한 후면부, 근육질의 측면이 조화를 이룬다.
풀 LED 프런트 라이트, 전/후방 주간 주행등,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개인 설정 방식 디지털 계기판, 자동주차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다. 프랑스 판매 가격은 35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로 다양하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르노 탈리스만의 국내 판매명은 'SM6'가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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