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고금리 모바일 스마트적금으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고 비교적 높은 금리, 성취감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KB스마트폰적금'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가 연 1.3%에 불과하지만 추가금리를 통해 최대 연 2.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같은 상품에 가입시키면 세 명까지 한명당 0.1%포인트를, 소프트웨어, 미디어컨텐츠 등을 불법으로 다운로드하지 않겠다고 다짐 및 동의한 경우 0.1%포인트를, KB락스타통장 가입자인 경우 추가 0.3%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적금 가입자가 아시아나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면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주는 ‘신한아시아나트래블러스적금’을 출시했다. 금리는 연 2.0%에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연 0.3%포인트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면 최고 연 4.3%까지 금리를 주는 ‘난 할 수 있어 적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운전, 태극기 게양, 사랑해요 말하기, 칭찬하기 등 20가지 실천항목 중에서 몇개만 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금리는 자동으로 올라간다. 기본금리는 연 1.8%이며 최대 연 2.5%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i터치문화 적금’을 내돴다. 정부가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납입하면 기본금리(연 2.1%)에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 준다.


이밖에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예금의 이용이 많을수록 최고 연 3.0%(3년 만기)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체국 다드림(多Dream) 적금’을 판매중이다. 다드림 적금을 3년 만기로 가입하고 거래조건 충족시 기본금리 2.0%(3일 기준)에 우대금리 연 1.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장기적으로 우체국예금을 거래한 고객이나 우수고객, 급여이체와 각종 자동이체 등을 주거래로 이용하는 고객을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