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광주지역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전년대비 2조원 가량 늘어난 가운데 가계대출에서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 잔액도 1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 이사철과 분양시장 호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8일 한국은행의 ‘2015년 10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 10월 광주지역의 가계대출 잔액은 18조6575억원으로 전월 18조2668억원, 전년 16조7060억원보다 각각 0.2%(3000억원). 11.6%(1조9000억여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잔액은 11조8031억원으로 전월 11조5850억원, 전년대비 10조 7071억원보다 각각 0.1%(2200억원), 1.0%(1조1000억원)늘어났다.

전남지역 예금취급기관의 지난 10월 가계대출 잔액은 16조3114억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조7847억원으로 전월 16조940억원, 6조7524억원보다 증가했으며, 전년 15조3625억원, 6조7336억원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