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통행'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에서 서해대교에 있는 행담도 나들목까지 일부 차로의 통행이 지난 9일 허용됐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는 "서해대교 통제로 행담도에 있는 한 아울렛이 영업을 하지 못하는 등 지역경제에 발생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조치"라며 "아울렛만 이용할 수 있으며 행담도휴게소와 주유소 이용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서해대교 양방향 통행을 부분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지난 3일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로 서해대교 통행을 차단하고 복구공사를 진행해 왔다. 끊어진 72번 케이블과 손상된 56,57번 케이블에 대한 해체 작업을 완료 했고 9일부터 케이블 재설치 작업을 시작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화재 사고 당시 서해대교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3일 오후 5시 58분쯤 목포 방향 차로 쪽 가로등들이 한순간에 꺼지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로부터 12분후 6시 10분쯤 교량 케이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해대교'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