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안철수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내 비주류 수장 격인 김한길 전 대표가 탈당을 한다면 안철수 의원과 신당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한길 의원은 MB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거듭 촉구하는 한편 처음으로 안철수 의원과 함께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김한길 의원은 야권 통합을 위한 첫단추는 문재인 대표의 사퇴라고 강조하며 결단을 촉구했다. 또한 문 대표가 정면돌파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데 대해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탈당의 의지도 내비쳤다.
특히 안철수 의원과 탈당 이후에도 연락을 유지하며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합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김한길계로 분류되는 수도권 의원과 당직을 가진 현역 의원 10여명과 함께 탈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 대표도 최근 만남을 갖고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철수 의원은 내년 1월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설 전인 2월 초까지 창당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