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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부부가 죽은 반려견의 유전자를 이용해 복제한 강아지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요크셔 주에 사는 로라 자크와 리처드 렘데 부부는 지난 6월 죽은 반려견 ‘딜런’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었다.
그때 개 복제와 관련된 정보를 접했고 이를 실행해줄 연구소를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자크 부부는 황우석 박사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재단를 찾았고 개 복제를 의뢰한 첫 번째 영국 고객이 됐다.
딜런의 복제견들은 딜런의 외모와 성격을 꼭 닮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마리는 오늘(26일) 다른 한 마리는 내일(27일) 태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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