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원-미국 피닉스 청소년대사 교류 프로그램(YAEP)에 참가한 두 도시 청소년들이 각종 행사를 통해 교류하는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와 함께 '2026 수원-미국 피닉스 청소년대사 교류프로그램(YAEP)'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시와 피닉스시 청소년이 서로의 도시를 방문하며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각 도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대사로 활동하며 수원의 관광자원과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알리는 역할도 한다.


피닉스시 청소년 대사들은 지난 18일부터 7월2일까지 수원에 머물며 △수원화성·행리단길 역사문화 탐방 △태장고등학교 수업 참관 △수원시립미술관·전통시장 견학 △광교호수공원 방문 △한국민속촌 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수원시 청소년 대사들은 7월18일부터 8월4일까지 미국 피닉스시를 방문 예정이다.

◇ 미혼 청년 30명 교류행사 '연애의 발견' 개최


수원특례시는 지난 19일 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과 실외 정원 공간에서 청년 연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 '수원청년 연애의 발견'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세대의 연애, 결혼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또래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수원시에 있는 기업·기관에 재직하는 25~34세 미혼 직장인 청년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행동 유형검사를 바탕으로 진행한 연애유형 워크숍에서 자신의 성향과 가치관을 알리며 공감대를 넓혔다. 이어 영흥수목원 곳곳에서 그룹 게임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향수 만들기 체험으로 각자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