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5일 농협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상호금융대출 연체비율은 1.43%로 2011년 말 2.52%, 2012년 2.59%, 2013년 2.69%, 2014년 2.04%에 비해 가장 낮았다.
특히 대전, 수북, 월산, 창평 등 담양 관내 4개 농협과 율촌, 소안, 청산, 안양농협 등 4개 농협의 연체비율은 0.00%를 기록했다.
전남농협 상호금융대출 연체비율이 이처럼 낮은 것은 강남경 본부장 취임 이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한 적기 자금지원과 함께 경기침체에 대비한 건전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전남농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우리 농축협 전이용 운동’을 통해 연체 발생을 방지했고, 연체발생시 대출금리 상승과 신용등급 하락 등의 불이익을 설명해 조기 정상화를 유도했다.
또 일시적인 자금사정으로 이자 납입이 어려운 고객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채무조정 제도를 활용해 농업인이 회생할 수 있도록 이자납입 유예를 적용했고, 장기부실채권은 과감한 대손상각 및 매각을 실시했다.
강남경 본부장은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면서 자산건전성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2016년에는 연체비율 0%대로 진입해 농·축협이 안전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위상을 확립하고, 농업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