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3'

온라인 오픈마켓 인터파크의 수입판매 중단으로 샤오미의 스마트폰 '홍미노트3'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홍미노트3는 지난해 11월 출시되자마자 저렴한 가격은 물론 최고급 사양을 갖추면서 세계적으로 공동구매 열풍이 불었다. 국내 스마트폰 유저들도 자체 구매를 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샤오미 제품 중 처음으로 0.3초 만에 잠금이 해제되는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다. 13.97㎝(5.5인치) 디스플레이에 배터리용량도 4000mAh에 달한다. 두께는 8.65㎜에 불과하며 홍미노트2에 비해 4g더 가벼워진 164g이다.

후면카메라는 1300만화소, 전면카메라는 500만화소지만 가격은 899위안(16만1000원)에 불과하다. 색상은 실버, 다크그레이, 골드 3가지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위협하는 사양에 가격 경쟁력을 갖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한편 지난 2011년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 샤오미는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앞세워 3년 만에 중국 시장 1위, 세계 시장 3위에 올랐다. 올해 사업다각화에 힘쓰면서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전년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나타냈지만 막강한 신제품과 함께 다시 한 번 반전에 성공한 분위기다. 


'샤오미 홍미노트3' /사진=샤오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