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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를 겪은 생존학생 75명 등을 포함한 전체 86명에 대한 졸업식이 12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졸업한 단원고 졸업생들이 가족들과 교원을 빠져나오고 있다.
학교 측은 원래 희생 학생들에 대한 명예 졸업식도 함께 치를 예정이었지만 유가족 측의 반대로 명예 졸업식은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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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