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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은 원래 희생 학생들에 대한 명예 졸업식도 함께 치를 예정이었지만 유가족 측의 반대로 명예 졸업식은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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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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