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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광주은행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의 상담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2015년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건수는 총 490건으로 전년 113건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6월15~9월15일까지 메르스 피해관련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이 기간 동안에만 366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전체 상담건수의 87.9%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애로에 따른 신규 대출, 만기 연장 등은 상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062-239-6507)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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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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