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2월1일 ‘루미아 650’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윈도우 센트럴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이날 마지막 루미아 폰이 될 ‘루미아 650’을 출시한다.

MS의 폰 보급 방침에 따라 중저가를 지향하는 ‘루미아 650’ 사양은 5인치 화면에 1GB램과 스냅드래곤 210 또는 212 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 저장용량은 8GB지만, SD카드 슬롯을 활용해 용량을 늘릴 수 있다. 컬러는 매트 화이트, 매트 블랙 2종이며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다.

해당 모델은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RM-1182모델명으로 전파인증까지 이미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우 센트럴은 여러 상황을 종합했을 때 ‘루미아 650’이 마지막 루미아 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대신 MS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서피스 폰’을 개발 중이다.

‘루미아 650’의 국내 출시 여부는 미지수다. 최근 국내에 중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MS폰은 한국에서 성공한 사례가 없다.

이에 따라 MS 측도 한국 출시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윈도우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