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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업데이트 소홀을 이유로 네덜란드 소비자보호단체로부터 고소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삼성전자와 OS뉴스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가장 큰 소비자 보호단체인 더치 컨슈멘텐본드(The Dutch Consumentenbond)는 휴대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보안 문제를 놓고 삼성과 논의했지만 합의를 보지 못해 결국 소송을 제기했다.
더치 컨슈멘텐본드는 자체 조사결과를 토대로 “삼성은 판매된 후 2년이 안된 최신 단말기조차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는 비율이 82%나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삼성 휴대폰을 구매한 시점으로부터 최소한 2년간은 최신 안드로이드OS로 업데이트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새로운 단말기 출시 등을 이유로 판매가 중지되는 단말기를 구입한 소비자들도 최소한 2년간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논리다.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일 경우 통상 2년간 유통되는 단말기를 최대 4년간 최신 OS로 업데이트해 줘야 한다.
네덜란드 소비자연맹 관계자는 “소비자는 삼성 단말기를 살 때 언제까지 이 휴대폰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을지 알지 못하고 있다”며 “더구나 삼성은 안드로이드 보안 취약점에 대해서도 소비자에게 불충분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네덜란드 소비자단체로부터 피소를 당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쪽의 일방적 주장으로 소송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사진=뉴스1
20일 삼성전자와 OS뉴스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가장 큰 소비자 보호단체인 더치 컨슈멘텐본드(The Dutch Consumentenbond)는 휴대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보안 문제를 놓고 삼성과 논의했지만 합의를 보지 못해 결국 소송을 제기했다.
더치 컨슈멘텐본드는 자체 조사결과를 토대로 “삼성은 판매된 후 2년이 안된 최신 단말기조차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는 비율이 82%나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삼성 휴대폰을 구매한 시점으로부터 최소한 2년간은 최신 안드로이드OS로 업데이트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새로운 단말기 출시 등을 이유로 판매가 중지되는 단말기를 구입한 소비자들도 최소한 2년간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논리다.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일 경우 통상 2년간 유통되는 단말기를 최대 4년간 최신 OS로 업데이트해 줘야 한다.
네덜란드 소비자연맹 관계자는 “소비자는 삼성 단말기를 살 때 언제까지 이 휴대폰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을지 알지 못하고 있다”며 “더구나 삼성은 안드로이드 보안 취약점에 대해서도 소비자에게 불충분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네덜란드 소비자단체로부터 피소를 당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쪽의 일방적 주장으로 소송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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