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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부양 기대감에 급락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6원 떨어진 1200.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8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은 ECB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따라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줄어든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ECB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현행 0.05%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오는 3월 중 통화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발언함에 따라 추가 부양기대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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