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자료사진=머니위크 DB
코스닥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8포인트(1.56%) 상승한 681.43를 기록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9억원, 305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34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건설이 4% 가까이 상승했고 통신방송서비스, 출판, 매체복제, 화학, 기계, 장비, 유통 등이 2% 넘게 올랐다. 반도체, IT부품, 제약, 일반전기전자 등도 강세였다. 반면 섬유,의류만이 1%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이날은 국토교통부의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첫 비행시기가 2월 말로 구체화되면서 드론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드론 브랜드 DJI의 국내 공식 파트너로 대표적인 드론 관련주인 제이씨현 시스템이 6%, 자회사인 유콘시스템이 드론 사업을 진행중인 퍼스텍도 강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CJ E&M이 방송과 영화 부문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5% 이상 상승했다. 케어젠은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강세를 보였다. 로엔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증가소식에 3% 이상 상승했다. 동서, 코오롱생명과학, 이오테크닉스, 제넥신 등도 강세였다.


반면 컴투스는 신작 기대감으로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다가 하락 전환해 3% 이상 하락했다. 에스엠, 코데즈컴바인도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개별종목으로는 아스트가 미국 트라이엄프보트와 677억8779만원 규모의 소형항공기 조립구조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1% 이상 상승했다. KCC건설은 삼성물산이 주택사업을 KCC에 매각한다는 소문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3개를 포함해 98개를, 하락 종목 수는 273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