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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 김진국 사장, 알리바바그룹 마이클 에반스 사장, 알리트립 두안 동동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 자리에서 전자상거래 협력 관계를 맺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공동 마케팅,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 각종 사업 부분 연계 및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하나투어는 알리트립 내 한국 여행상품 페이지(http://place.alitrip.com/korea)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설하고 한국 여행상품 및 면세점, 호텔, 문화공연 정보를 제공한다.
하나투어 김진국 사장은 "우리나라 외래방문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국내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알리트립과 손을 잡았다"면서 "알리바바그룹의 넓은 플랫폼으로 여행뿐만 아니라 새롭게 오픈하는 면세점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리트립 두안 동동 부사장은 "한국은 한류, 짧은 비행시간, 편리한 쇼핑 명소 등으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역으로 꼽혀왔다"며 "올해 알리트립은 한국 여행기업과 긴밀한 협력 관계로 색다른 여행 경험을 원하는 중국 소비자에게 다양한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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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